2018.03.21. 김창수 총장의 독단적 전횡에 중앙대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 성명서

본문 바로가기
  • HOME
  • 1:1문의
  • 로그인
  • 회원가입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 명의로 발표되는 성명서를 수록하는 공간입니다.

2018.03.21. 김창수 총장의 독단적 전횡에 중앙대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페이지 정보

작성자 교수협의회 | 작성일19-04-15 13:46 | 조회58회
좋아요 0

첨부파일

본문

김창수 총장의 독단적 전횡에 중앙대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201712월 교수들 77%의 불신임을 받고도 법인의 재임명을 받은 김창수 총장은 2018222일 전체 교수회의에 앞선 교수투표에서 또다시 79%의 불신임을 받았다.

그러나 그 결과를 두고 전체 교수회의 석상에서 밝힌 김창수 총장의 연임 포부은 참으로 놀랍다.

 

1. 나는 79% 결과로 나온 교수들의 불신임 결과를 수용할 생각이 없다.

2. 어떤 형태로 나를 탄핵하더라도 수용할 생각이 없다.

3. 오직 법인만이 나를 자리에서 물러나게 할 수 있다.

4. 그러나 법인은 잘못된 판단을 할 리가 없다.

 

법인이 김창수 총장을 지지하는 이유와 김창수 총장이 법인은 잘못된 판단을 할 리가 없다고 주장하는 이유는 같은 뿌리에 있다고 보인다. 각종 언론보도에도 확인되듯이, 두산그룹의 재정상황은 매우 나빠, 당분간 법인 전입금 지원이 어렵다는 말을 공공연하게 하고 있다. 나아가 건축 부채에 대한 법인 책임을 더 이상 회피할 수 없는 상황에서, 앞으로 불거질 법인 책임론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법인이 내세울 수 있는 선택은 그동안 법인에게 부채 책임을 한 번도 묻지 않는 김창수 총장을 연임시키고 교내의 비판 여론을 억압하는 길일 것이다.

 

김창수 총장은 전체 교수회의에서 자신이 생각하는 소통과 민주주의란 자신이 직접 임명한 보직교수들과 소통을 잘 하는 것이라고 공공연히 말한 바 있다. 나머지 학교 구성원들은 학장들을 통해서 결정된 내용만 통보받으면 된다는 생각이다.

 

총장이 이런 참으로 부끄러운 입장을 공공연하게 내세움에도, 김창수 총장이 임명한 교무위원 어느 누구도 문제 제기한 것을 보지 못했다. 새로 임명된 학장들은 입학식과 각종 행사에서 우리 학생들에게 학교 대표인 총장의 이런 태도를 대체 무엇이라고 소개를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누적된 부채에 대한 법인의 책임이 막중해지는 현 상황에서 법인의 부채 책임을 면제해주는 김창수 총장식 학교 운영은 결국 부채의 책임을 학생들 어깨 위에 쌓는 결과만 가져올 뿐이다. 이제 중앙대 모든 구성원들이 총장에 대해 제대로 책임을 물어야 할 때이다.

2018. 3. 20.

중앙대학교 교수협의회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성명서 목록

Total 223건 2 페이지
성명서 목록
번호 제목 작성인 날짜 조회
208 2018.11.05. 총장해명서에 대한 반박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61
207 2018.10.24. 교권 및 명예 훼손 사태에 대한 책임 요구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59
206 2018.07.31. 의과대학 부속병원 교수협의회 성명서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64
205 2018.06.19. 광병병원 시공사 선정과 관련된 병원 교수협의회 성명서 및 이에 대한 교협 입장문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62
204 2018.04.25. 최근 대학평의원회 구성과 관련된 현황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53
열람중 2018.03.21. 김창수 총장의 독단적 전횡에 중앙대 미래를 맡겨야 하는가?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59
202 2018.03.16. 중대신문이 학교본부를 비호하며 교수들을 매도하는 이유는 무엇인가?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5 55
201 2018.02.28. 김창수 식 민주주의의 첫 선언은 대학평의원회를 짓밟는 것이다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66
200 2018.02.19 김창수 총장과 이창무 기획처장의 전횡에 죽어가는 중앙대 민주주의를 보고만 있어야 하는가 인기글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129
199 2018.02.01. 눈감고 귀막은 김창수 총장은 어디로 가려 하는가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61
198 2018.01.25. 법인과 총장은 민주적 총장선출제 도입을 즉각 추진해야 한다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59
197 2018.01.05. 중앙대 교협의 투쟁을 적극 지지한다 <성균관대학교 민교협>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62
196 2018.01.04. 의료원교수협의회 의료원장불신임 투표결과 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4-10 62
195 2017.12.28. 교수협의회의 학장 항의 방문 결과를 알려드립니다 인기글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1-05 272
194 2017.12.27. 안성 부총장 비판 메일에 대한 교협의 입장 인기글첨부파일 교수협의회 01-05 297

의견수렴
의견소통의 광장
투표/설문
투표
설문
작은모임
작은모임
중앙대학교교수협의회
서울시 동작구 흑석로 84 중앙대학교 303관 B103호
전화 02-820-6201 | 팩스 02-820-6201
© 2015 cauprofessor.kr All rights reserved.       이용약관    개인정보처리방침